답안 예시보다 제품의 정답부터 복원했습니다
클라론엑스는 사용자가 평소 쓰는 말로 질문하면 보안 제품과 사내 자산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모르는 사용자에게도 현재 설치 상태와 최신 이력에 맞는 답을 돌려줘야 했습니다.
LSware에서는 먼저 OMNIGuard 단일 제품을 대상으로 답안 예시(Few-shot)를 추가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초기 성과를 인정받아 같은 개선 과정을 다른 제품군까지 넓혔습니다. 답안 예시는 사용자의 질문과 정답 SQL을 한 쌍으로 묶어 AI에 보여주는 자료지만, 대상은 충분히 문서화되지 않은 약 600개 테이블의 업무 DB였고 어떤 테이블과 조건이 정답인지 알려 주는 자료도 정리돼 있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정답을 정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SQL이 실행되더라도 삭제된 정보나 오래된 이력을 고르면 사용자에게는 오답이기 때문에, 예시를 늘리기 전에 실제 제품 동작에서 정답 조건부터 복원해야 했습니다.